소프트웨어

몸집 불리는 네이버 vs 군살 빼는 카카오 … 승자는?

Mar 19, 2026 IDOPRESS

네이버,헬스테크·외식업까지


'라이프스타일' 기업 광폭행보


카카오는 다음·헬스케어 매각


사업구조 재검토 본격 나서

국내 빅테크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AI)의 일상화' 시대를 앞두고 완전히 상반된 생존법을 택했다. 네이버는 일상의 모든 접점을 아우르는 '초연결 확장'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고,카카오는 그룹 전반에 걸쳐 고강도 '군살 빼기'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네이버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지난해 말 기준 이 회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총 95곳으로 1년 전보다 14곳이 늘었다. 지난해 신규 추가된 자회사를 보면 부동산,헬스테크,외식업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헬스테크 분야 약진이 두드러진다. 전자의무기록(EMR) 기업 '세나클'을 인수하며 비슷한 시기 투자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제이앤피메디',체성분 분석 기업 '인바디'와 연계하려는 구상이다.


상대적으로 카카오는 '비움'에 방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카카오는 연결 대상 종속회사 수를 지난해 23개 줄이고 11개 늘려 총 158개에서 146개로 슬림화했다. 다음 포털 사업을 업스테이지로 넘기고,카카오헬스케어 역시 차바이오텍에 매각하는 등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카카오의 '다이어트'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2024년 3월 기준 132개였던 국내 계열사는 지난해 말 94개로 줄었는데,올해 80여 개까지 낮출 계획이다.


[고민서 기자]


기술, 인공 지능, 에너지 등의 영역에서 최첨단 뉴스를위한 최고의 소스. Arinstar와의 기술의 미래를 탐구하십시오! 정보를 유지하고 영감을 유지하십시오!

빠른 탐색

우리의 선별 된 콘텐츠를 탐색하고, 획기적인 혁신에 대한 정보를 유지하고, 과학과 기술의 미래로의 여행.

© 한국의 신기술

개인 정보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