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덩이 보고 유언”…만취해 경찰서 찾은 여배우, 왜?

Jun 24, 2025 IDOPRESS

이시영.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이시영(43)이 만취해 벌인 부끄러운 일화를 고백했다.

2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시영 정상훈 김다솜 EP.98 이시영이 촬영 중 목격한 명장면 = 정상훈의 숨겨진 매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시영은 이 영상에서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금주 5개월째”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그는 술을 끊은 이유로 과거 집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만취했던 일화를 꺼냈다. “만취 후 크게 실수했던 기억”이라며 운을 뗀 그는 “당시 경찰서에 간 적이 있는데 다음 날 너무 소름 끼치더라. 당시에도 연기자였는데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라.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대리운전을 했는데 내가 전혀 못 일어나니까 (기사님이) 집 앞 지구대에 데리고 간 것”이라며 “경찰관께 (내가) 밤새도록 같은 말만 계속 했다고 하더라. 집에 들어가라고 해도 ‘아니요 저는 드라마 들어갈 거예요’라고,계속 그 말만 했다는 거다. 대리 기사님께도 죄송하다고 연락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신창이로 들어 와 아빠 앞에선 춤추고 난리를 쳤다고 하더라. 너무 토할 것 같아서 ‘우웩’ 했는데 아빠가 급하게 세숫대야를 가져왔는데 그날 다이어트 한다고 와인에 안심만 먹었더니 빨간 게 막 나오는 거다. 핏덩어리가 나오니까,이제 죽는다고 생각하니 슬퍼졌다. 그래서 아빠한테 급하게 유언을 했다. 돈 얘기를 그렇게 많이 했다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결혼 8년 만 파경을 맞았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 Boosiyoung’을 개설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기술, 인공 지능, 에너지 등의 영역에서 최첨단 뉴스를위한 최고의 소스. Arinstar와의 기술의 미래를 탐구하십시오! 정보를 유지하고 영감을 유지하십시오!

빠른 탐색

우리의 선별 된 콘텐츠를 탐색하고, 획기적인 혁신에 대한 정보를 유지하고, 과학과 기술의 미래로의 여행.

© 한국의 신기술

개인 정보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