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가유산청이 ‘경복궁 선원전 편액’(널빤지 등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서 방 안이나 문 위에 거는 액자)을 공개하고 있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라이엇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일본으로 반출됐던 ‘경복궁 선원전 편액’을 지난 해 환수했다. 2025.2.27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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