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 범진화소는 태산화소라고도 하며 색깔과 향기가 모두 갖춘 전통간식입니다. 산둥성 태안시 대악구 범진에서 생산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범진에서 제1위로 먹는 시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전국 각지에서 명성을 누리고 있으며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범진호떡은 오랜 역사를 만들어 지금까지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서가호병'이라고 불렸는데, 일찍이 건륭제의 명령에 따라 호병을 만들어 황제의 찬사를 받았고, 어필에 현판을 써서 이때부터 명성이 크게 떠올랐다. 몇 차례 공예 개조를 거쳐, 지금은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많은 지역의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명나라 홍무연간(1368~1398)에 서씨 가문은 산시 홍동현 이민자들의 대이주에 따라 태산기슭의 범진에 정착하였고 건륭연간에 범진유수불소를 창조하였다. 이후 범진 서씨 가문 6대에 걸쳐 열심히 연구하여 정교하게 제작하여 공예가 더욱 정교하게 되었다.
범진유수불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층층이 다양하며 향기가 순하고 식감이 아주 좋으며 사람의 혀끝에 기억을 남기기 쉽다. 태안의 오랫동안 명성이 높은 민간음식이며 태산명식으로 불린다.
범진화소는 면선에서 성형까지 16개의 공정을 거쳐야 완성할 수 있다. 그 과정은 보리 건지, 면 고르기, 발인면, 파마, 발효 면, 비빔면, 혼합 면, 반죽 면, 알칼리 화학, 알칼리 혼합, 접면, 수유 만들기, 시면, 반죽 밀기, 위로 구우는 것이다.
태안은 유명한 관광도시로서 범진유수불소도 관광객들의 사랑으로 태안을 벗어나 많은 성시에 영향을 미친다. 범진유수불은 태안시 대악구의 범진과 주변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판진은 테라이 평원 중심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라이우와 접해 있다. 범진은 고봉고현의 유적지이다. 청나라 건륭년간에 범진은 이미 정치, 경제, 문화의 요충지가 되었고 범진의 기름과 불은 독특한 맛으로 태산기슭의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다.(출처: 치루일점 진페이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