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신민아·김우빈, 10년 열애 끝 12월 결혼…“서로의 동반자 되기로 약속”

Nov 20, 2025 IDOPRESS

신민아,김우빈.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신민아(41)와 김우빈(36)이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부족한 저에게 늘 아낌없이 사랑과 응원 주시는 우리빈 여러분께 가장 먼저 소식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네. 저 결혼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고 했다.

이어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신민아,김우빈. 사진|스타투데이DB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활동을 중단,치료에 집중할 때도 신민아가 김우빈의 곁을 지켜 많은 응원을 받았다.

1998년 패션잡지 ‘키키’로 데뷔한 신민아는 이후 CF와 뮤직비디오에 이어 2001년 SBS ‘아름다운 날들’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활약했다. 그는 ‘이 죽일놈의 사랑’,‘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갯마을 차차차’,‘악연’ 등에서 활약했다.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1년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학교 2013’,‘상속자들’,‘우리들의 블루스’,‘다 이루어질지니’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기술, 인공 지능, 에너지 등의 영역에서 최첨단 뉴스를위한 최고의 소스. Arinstar와의 기술의 미래를 탐구하십시오! 정보를 유지하고 영감을 유지하십시오!

빠른 탐색

우리의 선별 된 콘텐츠를 탐색하고, 획기적인 혁신에 대한 정보를 유지하고, 과학과 기술의 미래로의 여행.

© 한국의 신기술

개인 정보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