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AI가 흉부 엑스레이 영상 분석...뷰노, 美 FDA 허가 획득

Nov 19, 2024 IDOPRESS

기흉∙흉막삼출 자동 선별...응급 의료 지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X-ray) 판독 및 소견 선별 의료기기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트리아지’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트리아지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기흉,흉막삼출을 빠르게 선별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의료진에게 기흉,흉막삼출 유무에 대한 자동 분류 결과를 빠르게 제공해 응급실 등 의료 현장에서 신속한 처치를 돕는다.

앞서 뷰노는 지난해 10월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에 대한 FDA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미국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의료기관 대상 영업 마케팅을 강화하며 미국 시장 안착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의료 현장에서 필수의료로 자리잡은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 또한 FDA 허가 프로세스가 진행중인 만큼 회사 측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 인공 지능, 에너지 등의 영역에서 최첨단 뉴스를위한 최고의 소스. Arinstar와의 기술의 미래를 탐구하십시오! 정보를 유지하고 영감을 유지하십시오!

빠른 탐색

우리의 선별 된 콘텐츠를 탐색하고, 획기적인 혁신에 대한 정보를 유지하고, 과학과 기술의 미래로의 여행.

© 한국의 신기술

개인 정보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