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보험관리가 손쉬운 ‘AIA+’ 애플레이케이션(앱)을 출시했다. [사진 출처 = AIA생명] AIA생명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험 관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AIA+ (AIA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AIA+는 AIA생명의 고객들이 보험금 청구,보험료 납입,납입 계좌 변경 등 보험 관련 업무를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AIA생명은 기존에 웹으로만 제공됐던 보험 관리 서비스 ‘MY AIA’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했다.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보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서비스 접근·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고객들은 계약 조회,보험금 청구,각종 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를 기존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AIA생명은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로그인 환경을 개선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고객 친화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를 선보였다. 어려운 보험용어를 일상용어로 풀어냈고 3분 보험금 청구 서비스 등으로 업무 처리 과정을 간소화했다.
또 사용자가 자신의 보험 계약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화면을 구성했다. 고령자도 스스로 계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큰 글씨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AIA생명은 앱의 기능을 확장해 사용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장 관리,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추가해 보험 필요성 진단부터 건강관리까지 개개인에 맞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AIA+는 AIA생명의 고객편의를 높이고자 오랜시간 공들여 준비한 서비스다”며 “더 나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의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건강까지 관리하는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