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라이브엑스 > 뷰티 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대표 송정웅)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헤어스튜디오 ‘위닛’이 대구 동성로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적인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11월 1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위닛 동성로점은 기존의 미용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디자이너 중심의 혁신적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강도 높은 업무와 낮은 인센티브,창업 시 발생하는 운영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위닛의 철학에서 비롯되었다.
특히,인센티브 70% 지급과 출퇴근 및 휴무의 자율성 보장으로 많은 헤어 디자이너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라이브엑스는 ‘위닛’ 외에도 다양한 뷰티 살롱 브랜드와 교육 브랜드를 운영하며,미용사들을 위한 교육 플랫폼 ‘비오비아카데미’,‘헤어캠프 코리아’,AI 기반 CRM 서비스 ‘글래미파이’를 결합하여 토탈 뷰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시스템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헤어 디자이너들에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위닛은 본사의 마케팅 지원과 내부 외부 아카데미와의 연계를 통한 탄탄한 교육 시스템으로 업계 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디자이너들의 전문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송정웅 대표는 “위닛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동시에 디자이너들에는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위닛 동성로점의 오픈을 통해 대구의 고객들에도 우리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위닛은 삼산점,수영점,진주점 등 추가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