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그룹은 조범구 전 시스코시스템즈 코리아 회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메타넷그룹 총괄 최고경영자(CEO)로서 국내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조 부회장은 지난 35년간 액센츄어,삼성전자,시스코 등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온 비즈니스 컨설팅·경영 전문가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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