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1일 오후 9시 10분)
'전라도 소도시 숨은 맛집' 특집에 나선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배우 원진아와 함께 전남 영광으로 향한다. 세 사람은 37첩 영광굴비 백반을 자랑하는 백반집에서 한 상 가득 차려진 식사를 즐긴다.
식사 도중,원진아가 굴비를 잡아주자 전현무는 "매너가 좋다"며 감탄하고,곽튜브가 원진아 앞에서 유독 친절한 모습을 보이자 "안 하던 짓을 많이 한다"고 짓궂게 한마디 던진다. 이후 세 사람은 '전남 서부권 최대 우시장'이 있는 함평으로 이동해 한우 맛집을 찾는다. 식당 앞에 도착한 원진아는 "1980년부터 장사를 하셨다. (전현무) 선배님과 나이 차가 얼마 안 난다"고 기습 공격을 해 현장을 웃음 짓게 한다. 식당에 자리 잡은 이들은 간장 육회,우낙 돌비,한우 찐 생비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보며 감탄한다.
전라도 소도시 맛집 탐방이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은?
방송 예능의 지역 음식 소개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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