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딧불’ 원곡자 “月 저작권료, 경차 풀옵션 값”

May 6, 2025 IDOPRESS

‘나는 반딧불’ 원곡자 정중식.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나는 반딧불’ 원작자인 가수 정중식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정중식은 10월 결혼을 앞둔 가수 정중식이 출연했다.

정중식은 자신에 대해 “가수 중식의 밴드에서 중식이를 맡은 가수 정중식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모를 것 같다. ‘나는 반딧불’을 불렀다. 이 노래를 만든 원곡자”라고 소개했다.

황가람이 불러 역주행한 ‘나는 반딧불’은 5개월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정중식은 ‘나는 반딧불’의 저작권료를 묻자 “‘나는 반딧불’ 뜨기 전에는 만 원,20만 원 들어왔다. 최근에는 한 달에 경차 풀옵션 한 대 값은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나라까지 팔려나가고 있다. 계속 저작권 동의서 써달라고 연락이 온다”라고 덧붙였다.

정중식.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정중식은 아침부터 번데기탕을 끓이며 “4년 전 작업실에 살 때 제일 먼저 준비한 게 냉동 번데기였다. 배고프면 한 컵 끓여서 소금 넣어서 마셨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막노동을 했다. 새벽에 지하철 터널 안테나를 다는 일이었다. 또 돌잔치 MC도 보고 포장마차 가서 비닐장갑 끼고 발 마사지도 했다. 편의점 폐기 음식을 얻어먹기도 했다. 나는 버티지 않았다. 할 수 있는 걸 한 거다.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서 해야 할 걸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 정중식은 결혼을 앞둔 그는 비연예인 신부에 대해 “내게 반딧불 같은 존재다. 첫눈에 반한다는 게 뭔지 알게 해 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는 반딧불’은 인디밴드 중식이가 2020년 4월 발표한 싱글이다. 2024년 10월 가수 황가람이 리메이크한 뒤 멜론차트 TOP 100 1위,빌보드 차트인까지 달성하며 ‘국민 힐링송’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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