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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쌍둥이였는데 8주만에 아들이”…‘55세 득녀’ 양준혁, 솔직고백

Mar 3, 2025 IDOPRESS

55세에 첫 아이의 아빠가 된 프로야구 선수출신 방송인 양준혁의 육아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출처 = ‘미우새’ 영상캡처] 55세에 첫 아이의 아빠가 된 프로야구 선수출신 방송인 양준혁의 육아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김종민이 아빠가 된 양준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태어난 지 78일 된 양준혁 딸 양이재 양을 보고 “인형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양준혁은 “태명은 팔팔이다. 내가 88학번,아내가 88년생이라 그렇게 지었다. 이름보다 집에서는 팔팔이가 더 익숙하다”고 설명했다.

아이가 대학교 가면 80세라는 양준혁은 “나는 그때까지 일해야 된다”며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처음 신생아를 안은 김종민은 “아기가 말랑해요”라며 “너무 예뻐요”라고 신기해 했다.

팔팔이를 본 이상민은 “나 지금 막 낳고 싶다”고 했다.

이상민과 김종민에게 식사 대접을 한 양준혁은 “4년 전 결혼했는데 애가 안 생기더라. 병원에 가보니,50대 중반이라 정자 수가 확 떨어졌다고 하더라. 정자가 거의 없다고 했다”며 “(그래서)바로 시험관 시도해서 다행히 한 번에 성공했다”고 늦은 나이에 아기를 갖게 된 과정을 전했다.

“시험관 임신이 대부분 쌍둥이지 않냐”는 김종민의 질문에 양준혁은 “처음에는 우리도 쌍둥이였다. 남자 염색체가 있다고 하더라. 아기가 심장이 덜 뛰고 8주만에 지워졌다. 하나라도 잘 키우자 했다”고 고백했다.

딸의 미래에 대해 그는 “아들이면 무조건 야구였는데 딸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시킬 거다”라며 “재즈 가수인 엄마 따라서 가수 할 수도 있다. 나 닮았으면 공부는 아닐 것 같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이 이종범이다. 자기는 레전드 아들은 메이저리거,딸도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사실 부럽다”면서 “우리도 둘째 계획도 있고 셋째까지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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