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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글로벌 도약 마지막 기회"

Nov 25, 2024 IDOPRESS

이재현 CJ회장,경영회의 주재

"지금은 CJ그룹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그룹 CEO 경영회의'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지난 18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지 이틀 만이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초고령화,양극화 등 국내외 트렌드 변화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며 "한국 음식·콘텐츠·음악 등 한국 문화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이 CJ그룹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마지막 기회라 여기고 절실히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기 실적뿐 아니라 미래 성장성도 깊이 고민해야 한다. 디지털 전환,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사업 혁신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국내외 시장 모두 놓칠 수 없다는 각오를 피력한 것이다.


CJ 관계자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경영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그룹의 사업 역량과 성장 동력을 점검하는 회의였다"며 "모든 계열사가 한마음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경영대표,허민회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윤상현 CJ ENM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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