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벌써 150만명이나 떠났다”…꼴찌 디즈니플러스 ‘중대결단’

Sep 14, 2024 IDOPRESS

디즈니플러스가 대박낸 ‘무빙’ 한효주. [사진출처 = 영상 캡처]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4곳 가운데 ‘꼴찌’ 디즈니플러스가 할인 프로모션으로 구독자 모으기에 나섰다.

디즈니플러스는 12일 오후 4시부터 오는 28일 오후 3시59분까지 17일간 연간 구독료를 약 40% 할인해주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 및 현재 유효 멤버십이 없는 재구독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신규 구독자들은 디즈니플러스 스탠다드 멤버십의 연간 구독료를 기존 9만9000원에서 약 40% 할인된 가격인 5만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다양한 글로벌과 한국 콘텐츠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조명가게’부터 ‘넉오프’,‘하이퍼나이프’,‘나인 퍼즐’,‘트리거’,‘파인’,‘정년이’,‘열혈사제 2’ 등 K-콘텐츠와 ‘전부 애거사 짓이야’,‘에이리언: 어스’,‘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시즌 2’ 등 글로벌 오리지널 시리즈 및 전 세계 역대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인‘인사이드 아웃 2’ 등 새로운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8월 디즈니플러스의 월간 이용자 수는 285만명이다. ‘무빙’으로 대박을 냈던 지난 2023년 9월(433만명)과 비교하면 약 150만명이 떠난 것이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넷플릭스는 1100만명,티빙과 쿠팡플레이는 각각 783만명,684만명으로 비교가 안된다.

기술, 인공 지능, 에너지 등의 영역에서 최첨단 뉴스를위한 최고의 소스. Arinstar와의 기술의 미래를 탐구하십시오! 정보를 유지하고 영감을 유지하십시오!

빠른 탐색

우리의 선별 된 콘텐츠를 탐색하고, 획기적인 혁신에 대한 정보를 유지하고, 과학과 기술의 미래로의 여행.

© 한국의 신기술

개인 정보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