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사진)가 23일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을 확정지었다. 새 임기는 2028년 3월까지다.
2022년 3월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신 대표는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3월 한 차례 임기를 연장했다. 재임 기간에 '생활 금융 플랫폼'의 청사진을 완성하고 외형과 내실을 함께 성장시키며 지난해 첫 연결기준 연간 흑자를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임을 앞두고는 자사 주식 5만9055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 경영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신 대표가 보유한 자사 주식은 총 10만9055주에 달하는데,신 대표는 대표이사 재직 기간에 지분을 팔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새 임기에는 기존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예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