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은행 창구 뺑뺑이 이제 그만”...자동차채권, 비대면으로 산다

Jun 9, 2025 IDOPRESS

자동차 채권 매입시 편의성 제고 효과. 금융결제원 금결원,채권 정보중계 시스템 운영


금고은행·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

앞으로 자동차를 살때 비대면으로도 자동차 채권을 매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결제원은 9일부터 금고은행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공단)과 협력해 자동차 채권 정보중계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채권이란 신차를 등록하거나중고차 이전을 신청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지방채다.

기존에는 은행과 공단 간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지 않았다. 민원인은 은행창구에서 채권을 매입한 뒤 매입 확인증을 지참하고 자동차등록관청에 제출해야만 했다. 확인증을 분실하면 은행창구를 재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이 컸다.

금융결제원이 은행과 공단을 전산망으로 연계해 앞으로는 종이 서류(매입확인증) 없이 민원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다만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일정 기간 기존 방식으로 처리하면서 전산 중계방식을 병행 운영하고,올 하반기 중 종이서류 제출없는 전산 방식으로 전면 전환할 예정이다.

민원인은 은행 창구뿐 아니라 공단의 자동차민원 포털을 통해서도 채권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은행도 자동화기기,모바일 앱,웹사이트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 채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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