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 지난 2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2024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
이날 두산연강재단은 김형진 은평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에게 3000만원,이영주 서울성모병원 유방외과 임상조교수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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