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마르코로호 > 제품 제작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브랜드 활동을 통해 할머님들께 행복한 일상을 전하는 소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르코로호가 여름을 맞이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여름 아이템인 ‘별무리 비즈 목걸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마르코로호는 매듭,봉제,문구,뜨개 네 가지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최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금 더 다양한 제품군에 도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도전에 한 카테고리가 바로 ‘비즈액세서리’ 이다.
평균연령 76세 ‘행복지은이’ 할머니들이 직접 만들어주시는 ‘별무리 비즈 목걸이’는 작은 별로 태어나 저마다 다른 빛을 내는 우리의 가치를 떠올리게 하는 MZ세대 손주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여름 아이템이다.
가볍고 매끄러운 비즈 사이사이에 맺힌 깔끔한 디자인의 실버 비즈로 고급스럽게 포인트가 들어가 더욱 매력 있으며 예민해지기 쉬운 여름에 맞춰 피부 자극이 덜한 써지컬 고리와 신주 펜던트를 사용한 것 또한 매력이다.
또한 판매 순이익 20%는 노인,어린이,동물,소방관,환경 등 다양한 계층에 기부되는 것 또한 현재를 살고 계신 할머님들과 미래를 살아갈 MZ세대를 잇고자 하는 마르코로호만의 따뜻한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것임을 알 수 있다.
< 사진 제공 : 마르코로호 > 한편,비즈목걸이는 특유의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과 물에 강한 내구성이 강점이며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적합하여 MZ세대 고객들에게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수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여름 아이템이므로 할머니들이 마음을 담아 만들어주신 마르코로호의 ‘별무리 비즈 목걸이’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한다는 마르코로호팀 일동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9주년을 맞이한 소셜 브랜드 마르코로호는 43분의 할머님들과 5만3987시간 동안 총 1억7894만6728원의 기부를 달성한 비콥 인증 브랜드이다.
OECD 국가 중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여성 노인인 할머니들의 사회적 소외와 경제적 빈곤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현재의 할머니와 미래의 할머니가 될 주 고객층 모두의 행복을 바란다는 신봉국 대표는 최근에도 다양한 사회단체와 함께하기 위해 관교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에 매듭 카네이션 100개를 기부했으며,봉제지은이 할머니들과 집 없는 사육 곰들을 돕는 ‘곰인형키링’을 제작하는 등 ‘곰보금자리프로젝트’와 지정 기부 콜라보를 통해 의미 있는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