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사찰서 ‘요가 삼매’에 들다...또 가고 싶은 화엄사 문화축제

Oct 13, 2025 IDOPRESS

요가인 150여명 참가


제21회 화엄문화제 성료

지난 11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 화엄사 보제루 앞에서 요가 동호인과 시민,스님 등이 함께 요가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엔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지리산의 자연 속에서 명상과 치유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화엄사>

지리산 기슭의 천년 고찰 화엄사가 요가인의 성지가 됐다.

지난 11일 요가인 150여명이 참여해 제5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보제루 앞에서 UN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한 행사다. 이 대회에는 전남 요가 동호인과 구례,마산면 요가 동호인,전국 각지에서 온 일반인과 스님도 참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인 화엄사는 매년 가을마다 ‘화엄문화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바람이 물을 스칠 때’라는 주제로 열렸다.

첫째날은 화엄사 각황전을 수호한 故 차일혁(1920-1958) 경무관 67주기 추모재,오후에는조계종 어산어장인 인묵스님과 어산종장인 동환스님이 괘불재를 집전했다. 둘째날인 11일 요가 대회가 열렸다. 이날 저녁에는 보제루,각황전,대웅전 앞 마당에서 화엄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음악제가 조수빈 아나운서 사회로 뜨겁게 진행됐다. 화엄사 주지인 우석 스님은 “화엄사는 문화를 창조하는 사찰로 미래 100년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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