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소리에 안고 울었다”…치매 아내 6년 병간호 효과 봤다는 태진아

Jun 6, 2025 IDOPRESS

가수 태진아가 아내 이옥형 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태진아 인스타그램] 가수 태진아가 아내 이옥형 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태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경이 김희재 강혜연과 함께”라며 “옥경이 건강하게 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배 가수 김희재,강혜연과 사진을 찍은 태진아와 이옥형 씨의 모습이 담겼다.

태진아와 아내 이옥형 씨는 분홍색 커플룩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치매를 앓고 있는 이옥형 씨의 건강해 보이는 근황에 팬들은 “건강하세요” “두 분 함께한 모습이 반갑습니다” “건강해 보입니다” 등 안부와 응원 댓글을 달았다.

이옥형씨는 현재 치매를 앓고 있다. 앞서 태진아는 지난 3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내가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해주니까 치매가 진행되다가 탁 끊겼다. 진전이 안된다”며 “최근에는 나보고 ‘여보,아빠’라고 한다. 내가 이 소리를 듣고 끌어안고 울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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