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혈압관리 비상...“내게 맞는 수분량 찾아야” [생활 속 건강 Talk]

Jun 5, 2025 IDOPRESS

저혈압 환자 6월부터 증가


땀으로 체내 수분 배출되면


혈액양 줄고 혈류 약해져


물을 조금씩 자주 보충해야


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과도한 물·과일 섭취는 위험

우리 몸의 60~70%는 물,즉 수분으로 구성돼있다. 성인 기준 소변과 땀 등으로 배출되는 하루 수분량은 약 2.5L다. 이는 곧 우리가 얼마큼의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지 기준이 되는 수치이기도 하다. 6월부터는 땀에 의한 수분 손실량이 많아지는 만큼 물 섭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다량의 땀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이 외부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내 수분량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혈액 양도 감소하고 심장이나 뇌로 공급되는 혈류도 약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저혈압 환자의 연중 발생률은 6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8월 정점을 찍는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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