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프로모션 / 사진=파르나스 호텔 제주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고객 맞춤형 뷔페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여행객부터 제주도민,입학생과 졸업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했다.
2박 이상 투숙객은 ‘리워즈 다이닝 프로모션’으로 무료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이 조식,점심,저녁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2인 무료 이용권을 받는다. 3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예약은 오는 31일까지다.
프로모션을 예약하면 파르나스호텔의 모든 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 리워즈 포인트도 받는다. 조식을 고른 뒤 일요일부터 수요일에 체크인하거나 점심·저녁 뷔페를 선택한 고객은 객실 업그레이드와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도 누릴 수 있다.
호텔 외관 / 사진=파르나스 호텔 제주 제주도민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제주도민은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저녁 뷔페를 25% 할인받는다. 신분증에 제주도 주소만 있으면 된다.
입학생과 졸업생도 혜택을 받는다. 20일부터 3월 말까지 본인 확인 후 점심·저녁 뷔페를 반값에 먹을 수 있다. 19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저녁 뷔페에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콘페티는 매일 새벽 공수한 해산물로 제주의 맛을 선보인다. 조식 뷔페는 랍스터 에그 베네딕트와 전복 관자를 내놓는다. 점심과 저녁에는 방어회,석화찜,제주 돌문어 샐러드 등 제주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라이브 코너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