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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딛고 ‘6살 연하’와 재혼 앞둔 62살 서정희...파격 의상 입었다는데 무슨 일

Dec 20, 2024 IDOPRESS

방송인 서정희. [사진=SNS] 방송인 서정희(62)가 60대에 접어든 나이에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 통해 “눈뜨자마자 성경 필사하고 묵상하고 조찬 하러 가야죠.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존재의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태국 방콕의 한 호텔 룸에서 파격적인 노출 원피스를 입고 인증샷을 남겼다. 6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에서는 머리카락을 앞으로 내린 모습에서 오뚝한 콧날과 짙은 쌍꺼풀의 눈이 돋보였다. 이 사진 또한 60대라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방송인 서정희. [사진=SNS]

한편 지난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 등을 받았던 서정희는 여전히 약을 먹고 있다.

60대의 나이에 접어든 서정희는 항암치료와 함께 ‘자이로토닉’으로 몸매 관리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엔 탁구에 입문했다며 탁구를 배우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6살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과 동거 중이며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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