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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선택한 스타트업

Nov 1, 2024 IDOPRESS

스타트업 발굴 콘테스트 개최

물을 전해액으로 사용해 안전한 배터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동물을 죽이지 않고도 고기(배양욱)를 생산하는 K스타트업이 삼천리그룹으로부터 수억원씩 투자를 받게 됐다.

1일 삼천리그룹은 삼천리모터스 군포 커넥티드센터에서 투자연계형 스타트업 발굴 콘테스트 ‘에스-투게더(S-Togethe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스투게더는 삼천리그룹이 내년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풍부한 발전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했다.

이날 데모데이에서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다회용기를 개발하는 더그리트 △물 전해액을 사용해 차세대 비발화성 물 배터리를 개발하는 코스모스랩 △민감정보 유출 없는 보안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는 큐빅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폐기물 선별 로봇을 생산하는 에이트테크 △세포배양 식품원료(대체단백과 불포화지방산)를 생산하는 심플플래닛이 지원 대상으로 뽑혔다.

대상 5000만원(코스모스랩),금상 3000만원(심플플래닛)을 비롯해 상금을 수여한 것과 별도로,삼천리그룹은 이들 5곳 스타트업에 기업당 3억원 내외를 투자하고 사업화 연계 같은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재권 삼천리 사장은 “앞으로도 젊고 유망한 기업의 성장을 돕고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창립 70주년을 앞둔 삼천리그룹은 도시가스·집단에너지·에너지 서비스·에너지 솔루션·자원순환을 비롯한 에너지 환경 분야 외에도 외식·자동차 딜러·외식·호텔의 생활문화 분야,자산운용·벤처캐피탈(VC) 같은 금융 분야에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일 삼천리모터스 군포 커넥티드 센터에서 진행된 삼천리그룹의 투자연계형 스타트업 발굴 콘테스트 ‘에스투게더’ 데모데이에서 수상자와 삼천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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