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9세 청년이면 지역제한 없이 가능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대표 김현우)이 IT 기술 분야에 관심있는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 청년들이 모여 서울의 미래를 바꿀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서비스로 구현하는 ‘2024년 새싹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첫 선을 보인 새싹해커톤은 ‘생성형 AI’의 시대 트렌드에 맞춰 생성형 AI를 활용한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구현을 목표로 한다.
‘2024 새싹 잡 페스티벌’의 행사 중 하나인 새싹 해커톤은 IT 기술분야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모여 총 상금 1500만원을 두고 서울의 미래를 바꿀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서비스로 구현하는 대회다.
올해 새싹 해커톤의 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약자와의 동행’이다. 모집대상은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3~5인으로 구성된 팀 또는 개인(지역제한 없음)이며,7월 12일 18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싹 해커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달여 동안 아이디어 기획 및 구현을 위해 생성형 AI 관련 전문교육을 제공된다.
프로젝트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참여만 해도 실력이 성장되는 ‘경험이 실력이 되는 새싹 해커톤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또한 수상팀에게는 수상 이외에도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운영교육 우선 수강기회 제공 및 서울창업허브 공덕 입주 추천을 통한 입주 우대지원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최광식 서울경제진흥원 교육본부장은 “2024 새싹 해커톤은 젊은 인재들이 생성형 AI의 힘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약자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의 역량 발산과 서울시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